대전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분양…견본주택 오픈
대전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분양…견본주택 오픈
  • 주택건설신문
  • 승인 2023.10.20 15:53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블로그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0일 특별공급 청약, 31일 1순위, 11월 1일 2순위 일반공급
관저동 일대 7년 만에 새 아파트…2개 블록에 총 660가구
임대 제외 528세대 일반분양…전 세대 선호도 높은 전용 84㎡
대전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조감도. 2023. 10. 20 <br>​​​​​​​*재판매 및 DB 금지<br>
대전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조감도. 2023. 10. 20
*재판매 및 DB 금지

 대우건설은 대전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총 660세대인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대전시 서구 관저동 7-21번지 일원에 2개 블록으로 조성된다.

지하 2~3층, 지상 최고 25층으로 각각 4개동 씩 총 660세대다. 임대를 제외한 528세대가 일반분양 예정이다. 평균분양가는 3.3㎡당 1700만원이다.

청약은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11월 1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1단지는 11월7일, 2단지 11월8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11월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실시하며 입주는 2026년 11월 예정이다.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단지 인근에는 약 160만 평 규모의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추진된다. 충청권광역철도 1단계의 개발 호재도 예정돼 있다.

건양대학교 병원, 롯데마트, CGV, 맥도날드, 스타벅스, 관저문예회관 등 의료·문화·편의시설도 자리하고 있다. 단지 주변으로는 도안근린공원, 구봉산 등산로, 느리울근린공원 등 녹지환경도 풍부하다.

주변에는 느리울초, 가수원초, 느리울중, 동방고 등 초중고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학원가와 가수원 도서관도 인근이다.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는 수요층이 가장 많은 84㎡타입 만으로 조성된다. 1단지는 A타입 158세대, B타입 82세대, C타입 90세대로, 2단지는 A타입 161세대, B타입 84세대, C타입 85세대로 구성돼 있다.

펜트리 계획을 통한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ㄷ자형’ 주방으로 조리공간 활용성도 높아졌다. 실외기실, 하향식 피난구 통합 계획 등으로 공간 활용이 우수하다.

대우건설만의 기술력으로 개발한 푸르지오의 클린에어시스템을 통해 단지 입구부터 집안까지 미세먼지가 발생되는 구역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청정 시스템도 적용한다.

스마트폰을 소지하면 공동현관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엘리베이터가 내려와 대기하는 원패스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피트니스클럽, 독서실, 시니어클럽 등 입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시설도 갖추고 있다.

이 아파트는 강화된 안전 시스템이 특징이다. 단지입구, 동현관, 지하주차장 및 엘리베이터 내부에 고화질 CCTV 카메라를 설치해 단지 내 보안을 강화했다.

단지 출입구에는 외부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는 주차관제 차량번호 인식 시스템을 도입하고, 택배를 가장한 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단지 내 무인택배 시스템도 설치했다.

또 지하주차장 내 위급 상황 시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벨을 설치하고, 현관 앞 일정 거리 이내에 사람이 접근하면 자동으로 촬영이 되는 스마트도어카메라 시스템도 도입했다.

대우건설 분양관계자는 "대전 분양시장은 최근 분양 단지가 올해 역대 최다 청약자를 모집하는 등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 2358번지 일원에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택건설신문
  • (100-866) 서울 중구 퇴계로187(필동1가 국제빌딩( 2층)
  • 대표전화 : 02-757-2114
  • 팩스 : 02-2269-511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향화
  • 제호 : 주택건설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04935
  • 등록일 : 2018-01-17
  • 발행일 : 1996-06-20
  • 회장 : 류종기
  • 발행인 겸 편집인 : 이종수
  • 편집디자인 : 이주현
  • 주택건설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주택건설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c@newshc.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