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오후 1시30분 경기
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 FC가 서울 마이 소울 데이를 진행한다고 7일 전했다.
서울 이랜드는 오는 11일 오후 1시30분 성남FC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3 38라운드 홈 마지막 경기에서 ‘서울 마이 소울 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 마이 소울 데이’는 올 시즌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로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서울시민은 일반석 티켓 50% 할인 혜택(성남전 한정)을 제공 받는다.
또 경기장 내 서울 마이 소울 이벤트 부스에서 풋볼, 컬러링, 대형 포토존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 대상으로 스포츠 짐색, L화일, 핫팩, 스티커 등 ‘서울 마이 소울 스페셜 굿즈’를 선착순 증정하며 하프타임 전광판 퀴즈 이벤트 정답을 맞힌 관중에게는 ‘탐앤탐스 기프트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W, E 관람석 복도엔 서울 마이 소울이 브랜딩 된 분리수거함을 신규 설치해 플라스틱, 캔, 종이, 일반쓰레기 등 품목별 분리배출 유도로 보다 깨끗한 경기장 환경을 조성한다.
유니폼 렌탈 서비스 ‘레냥이의 라커룸’에서는 포토존 이벤트 참여 또는 유니폼 대여 시 ’서울우유 아침에주스’를 증정하며 경기 시작 전에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돌아온 이재익 선수 환영식이 진행된다.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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