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김성주와 배우 박규영이 '2023 MBC 연기대상'을 진행한다.
두 사람은 다음 달 30일 생방송하는 MBC 연기대상에서 호흡을 맞춘다. 김성수는 2019년부터 5년 연속 자리를 지킨다. 박규영은 데뷔 후 첫 MC 도전이다.
남궁민 주연 '연인'을 제외하면 올해 MBC 드라마 성적은 처참하다. 박규영 주연 MBC TV 수요극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시청률 1~2%대(닐슨코리아 전국기준)에 머물고 있다. 김정현 주연 '꼭두의 계절'과 우도환 주연 '조선변호사', 그룹 '인피니트' 김명수 주연 '넘버스: 빌딩 숲의 감시자들'은 4%대로 막을 내렸다. 24일 첫 방송한 이세영 주연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1·2%회 5%대로 비교적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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