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여자골프 세계랭킹 15위 유지…고진영도 6위 이어가
신지애, 여자골프 세계랭킹 15위 유지…고진영도 6위 이어가
  • 주택건설신문
  • 승인 2023.12.0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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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역시 7위 이름 올려
신지애가 19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서원힐스
코스(파72·6천64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20만달러) 2023 1라운드 6번홀에서
세컨드샷을 하고 있다. 2023.10.19. 

신지애가 여자골프 세계랭킹 15위를 유지했다.

5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신지애는 4.39점을 받아 지난주와 같은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신지애는 지난 3일 막을 내린 호주여자오픈에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신지애와 함께 호주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호주 교포 이민지는 이번 랭킹에서 6.88점을 받아 넬리 코다(미국)를 제치고 4위로 지난주보다 한 계단 더 올랐다.

한국 선수 중에서 고진영이 지난주에 이어 가장 높은 순위인 6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효주도 다시 한번 7위를 유지했다.

내년 6월까지 세계랭킹 15위 이내에 들면 해당 국가 선수들은 최다 4장의 올림픽 출전권이 주어진다. 지금 순위대로면 고진영, 김효주 그리고 신지애가 7월 파리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출전하게 된다.

상위권은 변동이 없다. 릴리아 부(미국)가 1위를 지켰고 인뤄닝(중국),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그 뒤를 이었다.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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