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세영이 쌍꺼풀 재수술을 받은 후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세영은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전 새해가 다가오면 속옷부터 바꾼다"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세영은 짙은 회색의 브라톱을 입고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쌍꺼풀 재수술 후 부기가 확연히 빠진 모습으로, 뚜렷한 이목구비가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예쁘네요", "건강 잘 챙기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달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YPTV'를 통해 쌍꺼풀 재수술을 받은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이 영상에서 의사와 상담을 마친 이세영은 "드디어 수술날. 내 눈과 작별인사를 한다. 2년 동안 고마웠다. 지금 많이 부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부은 거 감안하고 얘기하자면 눈을 뜨면 아예 무쌍처럼 됐다. 화장도 많이 하고 하다 보니 비비고 이럴 때가 많았다. 그런것때문에 풀린것 같다. 원래 잘 됐는데. 그래서 라인을 다시 올리고 트임도 살짝 해줄 생각이다. 살짝 붙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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