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인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근황을 밝혔다.
최준희는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그래. 나 이제 22살이다. 정신은 아직 고등학생 같음"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화보 촬영 중인 최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최준희는 검은색 투피스 등 다양한 의상을 입고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갈수록 예뻐지는 여신", "어찌 이 미모가 22살", "폼 미쳤다"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최준희는 최진실(1968~2008)의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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