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신도시 생활권…30일 1순위 접수
연무동복합개발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일대에 공급하는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 견본주택을 19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 는 지하 1층 ~ 지상 최고 28층 2개동 규모로, 공동주택 전용 84 ~ 98㎡ 총 285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7년 상반기 예정이며, 시공사는 HL 디앤아이한라다.
분양 일정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31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을 받는다. 수원시 또는 수도권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 충족시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유주택자도 청약할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사업지는 광교신도시와 인접해 광교신도시의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광교신도시는 경기도청·경기도교육청·경기남부경찰청 등 주요 행정기관이 밀집한 행정중심지다.
현재 교육·교통·편의시설 등 각종 주거 인프라가 체계적으로 구축돼 완성형 주거타운으로 평가받고 있다.
‘서광교 한라비발디 레이크포레’ 는 광교신도시의 생활 기반시설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광교중앙역 중심상권은 물론 각종 유통시설 및 아주대학교병원 등 대형병원이 인근에 있고, 광교테크노밸리 등도 인접해 직주근접성 또한 양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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