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날 경매 6라운드까지 진행…최고 입찰액 757억원
최저경쟁가 742억원…15억원 올라가
최저경쟁가 742억원…15억원 올라가
세종텔레콤이 제4이동통신 사업 도전을 포기했다. 마이모바일과 스테이지엑스 간 경쟁 구도가 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 대역 1일차 주파수경매가 25일 9시 30분에 시작해 오후 5시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1단계 다중라운드오름입찰은 6라운드까지 진행됐다. 입찰 참가자 중 세종텔레콤는 이날 경매를 중도 포기했다.
첫 날 경매 결과 최고입찰액은 757억원이다. 최저경쟁가격이 742억원인 것을 고려하면 15억원이 올라간 것이다.
2일차 경매는 26일 오전 9시에 7라운드부터 속개된다.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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