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신수지가 놀라운 몸매를 뽐냈다.
신수지는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뉴 프로필"이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신수지는 흰색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랑스러운 외모와 운동으로 다져진 완벽한 뒤태가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네요", "실물 보면 숨막힐 듯 싶어요", "상큼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신수지는 한국을 대표하는 리듬체조 선수였다. 2006년부터 전국체전 5연패를 달성했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는 종합 12위를 차지했다. 고질적인 발목 부상으로 고생하다가 2011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이후 방송인으로 활동했으며 2014년 프로볼러에 도전해 당당히 합격했다. 최근 A2Z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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