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 의원, 김포 고촌 양우내안애 아파트 건설현장 찾아 재시공 진행 상황 살펴
김주영 의원, 김포 고촌 양우내안애 아파트 건설현장 찾아 재시공 진행 상황 살펴
  • 이주현 기자
  • 승인 2024.01.31 17:45
  • 댓글 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블로그
  • 카카오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전한 공사 마무리에 최우선 … 원활한 입주로 시민 주거안정 도모할 것”
김주영 국회의원이 31일 오전 ‘김포 고촌 양우내안애’ 아파트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2024.01.31.
김주영 국회의원이 31일 오전 ‘김포 고촌 양우내안애’ 아파트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2024.01.31.

경기 김포시갑 김주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기획재정위원회)31일 오전 최근 고도제한 위반 문제로 논란이 된 김포 고촌읍 신곡리에 위치한 김포 고촌 양우내안애아파트 건설 현장을 찾아 재시공 진행 상황을 살폈다.

고촌읍 신곡리 8개동 399세대 규모로 건립된 김포 고촌 양우내안애 아파트는 김포공항과 직선거리로 약 4km 떨어져 있다. 이에 공항시설법상 고도 제한에 따라 57.86m 이하 높이여야 하지만, 8개 동 가운데 7개 동의 높이가 이보다 63~69cm 높게 건설됐다.

시공사인 양우건설은 고도제한 높이보다 높게 설치된 옥상 난간의 알루미늄 재질 장식용 구조물을 해체한 뒤 재시공에 착수 중이다. 이날 김주영 의원은 재시공 현장을 찾아 점검하고, 신속하고 안전한 공사 마무리를 당부했다. 시공사 측은 입주는 공사가 마무리되는 2월 말께 진행될 예정이다고 답변했다.

김주영 의원은 아파트 건설 현장을 둘러본 뒤 주민들이 불편함은 없는지 점검하고 안전하게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입주민들이 하루빨리 입주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꼼꼼하게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택건설신문
  • (100-866) 서울 중구 퇴계로187(필동1가 국제빌딩( 2층)
  • 대표전화 : 02-757-2114
  • 팩스 : 02-2269-5114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향화
  • 제호 : 주택건설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04935
  • 등록일 : 2018-01-17
  • 발행일 : 1996-06-20
  • 회장 : 류종기
  • 발행인 겸 편집인 : 이종수
  • 편집디자인 : 이주현
  • 주택건설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주택건설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c@newshc.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