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9시 40분께 경북 영천시 문외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40대 여성 A씨가 세 살배기 아들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아파트 18층에 거주하던 A씨는 평소 우울증약을 복용하다 최근에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파트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유족과 지인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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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9시 40분께 경북 영천시 문외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40대 여성 A씨가 세 살배기 아들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이 아파트 18층에 거주하던 A씨는 평소 우울증약을 복용하다 최근에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파트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유족과 지인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