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김승수, 양정아와 핑크빛 기류…밀착 백허그
52세 김승수, 양정아와 핑크빛 기류…밀착 백허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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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3.0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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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 말미에는
김승수와 양정아가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 캡처) 2024.03.04

 배우 김승수(52)와 양정아(52)가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 말미에는 김승수와 양정아가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20년 지기인 두 사람의 VCR를 본 김승수 어머니는 "내가 (양정아를) 좋아했다"고 말했다.

김승수는 양정아에게 꽃다발을 건네 감동을 안겼다. 두 사람이 백허그하는 모습이 그려지자 MC 서장훈은 "왜 이래?"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김승수는 양정아에게 "그냥 재밌게 친구처럼 같이 살래?"라고 물었다. 양정아도 "어. 같이 살수 있다"고 화답해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의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10일 오후 9시5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 말미에는
김승수와 양정아가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 캡처) 2024.03.04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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